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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병원] 의료진 컨퍼런스
오늘은 엘병원 의료진
신경과 박성진 과장님께서
진행하신 컨퍼런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RESTLESS LEG SYNDROME
즉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
다리가 심각하게 불편하고 발이나 정강이(종아리), 허벅지 부위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느낌이 나타는 증상이 있다면
"하지 불안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의 원인은
명확하게 나타나 있지 않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체낸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처리되는 과정과도 관련이 있다는 가설이 존재하며,
철 결필성 빈형, 신부정이 있는 분들에게서 이차적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발생할 확률이 2배정도 높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중년 이후 증상이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의 진단 기준은
◆ 간지럼증이나 저린 느낌등을 포함한 하지의 불편함으로 다리를 움직이도록 만드는 강한 충동
◆ 활동적이지 않을 때 증상이 악화됨
◆ 다리를 움직임을 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 저녁이나 밤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된다.
기본적으로 위에 4가지 기준을 가지고 진단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지 불안 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 치료법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서도 엘병원 신경과 박성진 과장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증상이 없는 평소에는 일상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방향을 우선적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만약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 다리 마사지
▶ 반신욕
▶ 온찜질
▶ 가벼운 스트레칭
위에 4가지 방법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한 경우 일반적이 요법으로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약물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약물은
- 도파민 수용체 작용제(dopamine agonist)
- 혈액 순환 개선제
두가지 약물을 사용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날 엘병원 의료진 컨퍼런스에서는 신경과 박성진 과장님 주도하에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에 대해서 많은 의료진이 모여서 정보 공유를 하였습니다.
저희 엘병원은 앞으로도 의료진의 꾸준한 발전과 각 진료과의 협진을 통해서
환자분들에게 보다 질높은 의료기술과 치료 그리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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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소개
언론에서 주목하는 엘병원
시설과 의료기기 도입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실현 !
대학병원 장비인 MRI 3.0T와 160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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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몸상태에 따른 진단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이는,
환자의 몸에 알맞은 맞춤형 치료를 실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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